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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노트(구)/기타

프로그래머란 직종이 매력적인 이유(일을 하는 족족 나의 자산이 된다.)

프로그래머는 상당히 매력적인 직종인 것 같다!

그 중에서 무엇보다도 훌륭한 부분은


다른 일보다 소모적인 일의 비율이 적고(시간과 돈을 맞바꾼다는 느낌이 덜하다!)


일을 하는 족족 고스란히 자기의 역량이 플러스가 된다는 느낌이 든다는 것이다!


내가 8시간을 일하면


그게 단순히 20만원이라는 일당을 받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시간에 고민하고 타이핑한 모든 것들이


그대로 나의 자산이 된다.(예를 들어 443 포트를 서비스하는 과정에서 ssl/tls 등에 대한 지식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게 된다.)


이 험악한(?) 세상에서


학자형 타입의 사람이 택할 수 있는 최선의 직종인 것 같다.(지적 충만감을 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