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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노트

실행이 따르지 않는 다짐은 무의미하다.

실행이 따르지 않는 다짐은 무의미하다!

가장 심각한 경우는

막상 따져보면 자기는 계속 다짐만 하고 있는데(실천은 눈꼽만큼이고!),

스스로는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고 착각(?)하는 케이스이다.

어영부영 시간은 지나가고

되돌아보면 정작 성취한 것은 하나도 없음을 깨닫게 된다!

'아직 젊으니깐 이제부터 진짜 시작이야!'

스스로를 합리화하지만

좀 더 시간이 지나면 정말 귀신에 홀린 듯한 기분이 들 것이다!(내가 그동안 도대체 뭘 했지?)

판단의 기준은 다짐이 아니라,

오직 실행(아웃풋)이라고 할 수 있다.

실행이 제로이면 아무 것도 하지 않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