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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노트

'인생이 다 그렇지', '좋은 게 좋은 거지'의 함정

'인생이 다 그렇지.'

'좋은 게 좋은 거지.'



유연한 인생을 위해


물처럼 흐르는 삶을 위해


큰 도움이 되는 격언(?)들이다.



하지만 잘못된 습관을 지속하게 만드는


강력한 합리화 수단이기도 하다.



'외유내강'이라는 말도 있듯이


자기 자신에게는 철저한 부분이 반드시 필요하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


누가 봐도 그만두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되는 습관이라면(흡연, 게임 중독, 도박 등)


과감히 쳐내야만 한다.



머리로는 그만두는 것이 맞다고 판단하지만


습관적으로 지속하는 행동들에는 뭐가 있을까?



이러한 지방 덩어리(?)를 얼마나 걷어낼 수 있느냐가

인생의 성패를 결정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