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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노트

최선을 다했다면 아웃풋은 반드시 나온다!

다량의 아웃풋이 나오지 않을 때

답답함을 느낄 수 있다.(마음은 빤한데!)

노력하면 인풋은 얼마든지 늘릴 수 있지만(책은 그냥 읽으면 되고 음악은 그냥 들으면 된다! 물론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지만!)

아웃풋은 '영감'이라는 신의 선물(?)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럴 때 어떠한 마인드로 나를 추슬러야만 할까?

나는 다음과 같이 주문한다!


'내가 통제할 수 있는 부분은

열심히 인풋을 주입하고

아웃풋이 나올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마련하는 것!

여기까지 최선을 다했다면

두 다리 쭉 뻗고 잠들어도 된다!'


아웃풋이란 신비로운 것이어서

우리가 편안히 잠든 사이에

무의식의 통로로 슬금 그 모습을 드러낸다!(오히려 편안히 잠들지 못했다면 계속 꽁꽁 숨어있었을 것이다! 참으로 역설적이지 않은가?)


결코 조급하지 않아도 된다!

신의 선물이 되었든

무의식이 되었든

최선을 다했다면 아웃풋은 반드시 나오게 될 것이니깐!(아웃풋의 주기는 불규칙하다! 하루에 몰아서 나올 수도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