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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이 따르지 않는 다짐은 무의미하다. 실행이 따르지 않는 다짐은 무의미하다! 가장 심각한 경우는 막상 따져보면 자기는 계속 다짐만 하고 있는데(실천은 눈꼽만큼이고!), 스스로는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고 착각(?)하는 케이스이다. 어영부영 시간은 지나가고 되돌아보면 정작 성취한 것은 하나도 없음을 깨닫게 된다! '아직 젊으니깐 이제부터 진짜 시작이야!' 스스로를 합리화하지만 좀 더 시간이 지나면 정말 귀신에 홀린 듯한 기분이 들 것이다!(내가 그동안 도대체 뭘 했지?) 판단의 기준은 다짐이 아니라, 오직 실행(아웃풋)이라고 할 수 있다. 실행이 제로이면 아무 것도 하지 않은 것이다! 더보기
얼간이 같은 사람이 너무 좋다. 얼간이(?) 같은 사람이 너무 좋다. 유명한 교수 중에는 일상에서 엄청난 허점(?)을 드러내는 사람이 상당히 많다고 한다. 그냥 사회 생활은 완전 빵점인 것이다! 하지만 교수님이므로 용서가 된다. 아무 것도 아닌 사람이 그냥 얼간이라면 문제가 심각한 것이다! 똑똑하고 착하면서 나사가 빠진 사람이 나는 너무 좋다! 더보기
인간에게는 왜 항상 고난이 찾아올까? 인간에게는 왜 항상 고난이 찾아올까? 이 우주(?)가 미스테리한 가장 큰 이유다! 이 세상은 확실히 지옥이다. 조물주는 왜 이렇게 괴상하게(?) 세상을 만든 것일까? 현재 인류가 찾아낸 최선의 해결책은(이 모순적인 세상에서 그나마 버텨나가는 방법!) 종교에 의존하는 것, 아니면 바쁘게 살면서 잡생각을 줄이는 것. 이 두 가지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어쩌면 고난이 없는 인생을 바란다는 그 자체가 고난의 출발점이 아닐까? 그냥 인생에 대한 기대를 완전히 버리는 것이 답인 것 같다. '기대를 버리면 좀 더 행복해지지 않을까?' 이런 생각마저도 버리는 경지에 도달해야만 한다. 이건 정말 역설적인 경지이고, 말로 표현하기 힘든 경지이다.(가끔은 노자의 심정이 이해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