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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는 떠올리려고 의식하는 순간 꽁꽁 숨어버린다. 아이디어는 떠올리려고 의식하는 순간 꽁꽁 숨어버린다! 정말 청개구리 심보이다. '오늘은 반드시 5개 이상의 아이디어를 구상해보자!' 이렇게 다짐하는 순간 그 날은 많아야 1~2개의 아이디어를 떠올리는데 그친다. 아이디어는 뒷문으로 슬금 들어오는 미풍과도 같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아이디어가 발효될 수 있는 환경을 최대한 마련하는 것!(많은 독서를 통해! 마음의 평온을 이룩함으로써!) 아이디어가 무르익는 것은 오직 준비된 사람이 얻을 수 있는 행운과도 같다! 더보기
아이디어는 휘발성이다. 너무도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아이디어는 휘발성이다! 그 순간 메모하지 않으면 영구히 날라가버린다! '이 정도 쯤이야 나중에도 생각할 수 있어!' '조금 있다가 다시 정리하자. 어차피 또 생각날테니깐!' 이렇게 안일하게(?) 대처했다가 날려버린 아이디어만 수도 없이 많다! 앞으로 영원히 똑같은 아이디어를 생각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돈으로 환산하면 몇백만원이 그냥 날라가는 것이다!(어쩌면 수십억이 될 수도 있다!) 정말 메모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더보기
글쓰기는 고도의 작업이다. 글쓰기는 고도의 작업이다! 쓰는 당시의 컨디션이 정말 중요하고, 단순히 기계적인 노동(?)으로 할 수 있는 작업은 아니다.(물론 기계적으로 쓸 수는 있겠지만 만족스러운 글이 나오기 어렵다!) 훌륭한 소재가 있다고 하더라도, 글을 쓰는 당시의 컨디션이 그 소재와 통하는 부분이 있어야만 좋은 글이 나온다!(이걸 참 말로 표현하기가 힘들다!) 그 소재랑 도저히 융화(?)될 수 없는 컨디션이라면,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답이 없다! 글이 완전히 꼬여버린다!(다음 날 읽어보면 정말 엉망진창이다!) 글쓰기는 정말 신비한 작업인 것 같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