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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의 중요성 글을 쓰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다. 그냥 쓰면 된다!(밤을 새든 코피가 터지든!) 제일 중요한 것은 영감이다. 순간적으로 턱 걸리는 아이디어! 이게 가장 핵심이다! 어떻게 최대한 많은 영감을 떠올릴 수 있느냐? 높은 퀄리티의 아이디어를 생각해낼 수 있느냐? 이게 모든 예술가들의 지상 과제라고 할 수 있다! 글을 쓰는 것은 기계적인 작업일 뿐이다! 메모가 정말 중요한 이유는, 일상에서 순간적으로 떠오르는 영감을 기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더보기
실행이 따르지 않는 다짐은 무의미하다. 실행이 따르지 않는 다짐은 무의미하다! 가장 심각한 경우는 막상 따져보면 자기는 계속 다짐만 하고 있는데(실천은 눈꼽만큼이고!), 스스로는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고 착각(?)하는 케이스이다. 어영부영 시간은 지나가고 되돌아보면 정작 성취한 것은 하나도 없음을 깨닫게 된다! '아직 젊으니깐 이제부터 진짜 시작이야!' 스스로를 합리화하지만 좀 더 시간이 지나면 정말 귀신에 홀린 듯한 기분이 들 것이다!(내가 그동안 도대체 뭘 했지?) 판단의 기준은 다짐이 아니라, 오직 실행(아웃풋)이라고 할 수 있다. 실행이 제로이면 아무 것도 하지 않은 것이다! 더보기
얼간이 같은 사람이 너무 좋다. 얼간이(?) 같은 사람이 너무 좋다. 유명한 교수 중에는 일상에서 엄청난 허점(?)을 드러내는 사람이 상당히 많다고 한다. 그냥 사회 생활은 완전 빵점인 것이다! 하지만 교수님이므로 용서가 된다. 아무 것도 아닌 사람이 그냥 얼간이라면 문제가 심각한 것이다! 똑똑하고 착하면서 나사가 빠진 사람이 나는 너무 좋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