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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프에 빠졌을 때 쉽게 극복하는 방법('실력자는 낮은 고원에서 신나게 뛰어놀 수 있다.') 지금보다 높은 레벨의 스킬을 향해 부단히 전진하다 보면 가끔 매너리즘에 빠질 수 있다!(더 이상 높은 곳을 찾기가 힘들다던지 혹은 지친다던지) 이럴 때 기분 전환을 위해 좀 더 낮은 레벨의 사냥터(?)에서 신나게 뛰어노는 것은 어떨까? 예전보다 성장한 자기 자신을 만끽할 수 있고(그동안 이룬 성취를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 기본적인 것들을 복습하면서 생각하지도 못한 수확을 얻을 수도 있다!(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엄청난 실마리를 얻을 수도 있다.) '실력자는 낮은 고원에서 신나게 뛰어놀 수 있다.' 이게 바로 실력자가 누릴 수 있는 특권이 아니겠는가? 더보기
사람은 자신의 미래를 결정짓지 못한다. 대신 습관을 만들면 그 습관이 미래를 대신 정해 준다. 내가 만약에 항상 상습적으로 지각을 하는 습관이 있다고 하자! 이건 나의 개성인가? 아니면 고쳐야할 잘못된 습관인가? 아마도 후자에 가까울 것이다! 만약 내가 해산물을 먹지 못하는 습성이 있다고 한다면 이건 어디에 가까울까?(개인적으로는 개성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물론 잘못된 습관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충분히 있을 수 있다!) 이처럼 사람에게는 개성이라는 영역이 있고 잘못된 습관이라는 영역이 있다. 이 둘은 구분하기 애매한 경우가 많다.(사람마다 판단 기준이 다르므로!) 그러나 누가 보더라도 잘못된 습관에 가까운 영역이라면 반드시 고치는 것이 좋다!(물론 개성의 영역은 고치지 않아도 된다! 오히려 그 사람의 독특한 장점이 될 수 있으므로!) 고수를 향한 지름길은 어떻게 좋은 습관을 내 것으로 만드느냐에 .. 더보기
최선을 다했다면 아웃풋은 반드시 나온다! 다량의 아웃풋이 나오지 않을 때 답답함을 느낄 수 있다.(마음은 빤한데!) 노력하면 인풋은 얼마든지 늘릴 수 있지만(책은 그냥 읽으면 되고 음악은 그냥 들으면 된다! 물론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지만!) 아웃풋은 '영감'이라는 신의 선물(?)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럴 때 어떠한 마인드로 나를 추슬러야만 할까? 나는 다음과 같이 주문한다! '내가 통제할 수 있는 부분은 열심히 인풋을 주입하고 아웃풋이 나올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마련하는 것! 여기까지 최선을 다했다면 두 다리 쭉 뻗고 잠들어도 된다!' 아웃풋이란 신비로운 것이어서 우리가 편안히 잠든 사이에 무의식의 통로로 슬금 그 모습을 드러낸다!(오히려 편안히 잠들지 못했다면 계속 꽁꽁 숨어있었을 것이다! 참으로 역설적이지 않은가?) 결코 조급하지 않아.. 더보기